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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개관해서 10주년을 맞게 되었다는 포항시립미술관.
환호공원 내에 있어 공원을 찾았다가 가볍게 들러봐도 좋을 것 같다.
개관 10주년 기념특별전으로 <제로 ZERO> 전이 열리고 있었다.
이번 전시는 포항 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국제적인 미술운동 '제로(ZERO)'를 아시아 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제로(ZERO)는 1950년대 후반 독일 뒤셀도르프 (Dűsseldorf)에서 태동한 '국제미술운동'이다. 독일 출신의 미술가 하인츠 마크, 오토 피네, 귄터 위커가 주축이다. '라고 소개되어 있다.
대형 설치 미술 작품 위주여서 회화작품은 많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아이와의 첫 미술관 관람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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