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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과 편액
제주 알리미
2020. 2.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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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懸板)은 글씨를 새겨 벽이나 문 위에 다는 널조각이다.
편액(扁額)은 널빤지나 종이·비단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문 위에 거는 액자이다.
현판은 나무판에 글씨를 써 건물에 내건 각종 시문을 포함하므로 범위가 넓지만
편액은 건물마다 딱 하나뿐이다.
'편'은 글씨를 쓴다는 뜻이고, '액'은 '건물 앞부분 높은 곳'으로 사람으로 치면 이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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