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갑 영탁1 미스터 트롯 1- 지금까지 이런 경연은 없었다 미스터 트롯은 이미 신드롬이 됐다. 목요일 미스터 트롯을 보지 않으면 그다음 날 이야기에 낄 수가 없다. 유튜브에서든 재방송에서든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푹 빠져들고 만다.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떨려! 떨려! 떨려! 무대경험이 많은 가수라고 해서 떨리지 않은 건 아니다. 응원투표 1위의 임영웅도 20여 년 경력의 고재근도 떨린다고 말한다. 왜 안 그렇겠는가? 집에서 보는 사람들도 이렇게 떨리는데... 5팀 5색이 보여주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종합예술 같다. 출연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는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영탁에겐 전에 없던 수식어가 하나 생겼다. 인성갑 영탁! 선택권이 있는 그가 패자부활팀 친구를 뽑았을 때부터였다. 노래며 재치, 동생들을 보듬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시청.. 2020. 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