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31 미스터 트롯 - 장민호, 정동원이 다했다! 미스터 트롯이 대세다. 9회가 지나가는 동안 가장 기억 남는 장면 ToP3를 꼽으라면 '장민호랑나비 팀' 공연과 '패밀리가 떴다 팀' 공연 그리고 장민호와 정동원이 팀을 이룬 '파트너팀'을 꼽겠다. 그 중심엔 장민호와 정동원이 있었다. 이 둘이 없었다면 미스터트롯은 다른 경연과 다를 바 없이 밋밋하게 흘러갔을 지도 모른다. 장민호랑나비 팀에서 장민호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팀원들을 챙기고 독려하고 희망을 주며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가 있어 더욱 빛이 났다. 1:1 데스 매치에서도 선택권이 있는 그는 쉬운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비껴가지 가지 않고 ‘전 라운드 진 김호중’을 선택해 쫄깃함을 더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그의 선택은 다음 회의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정동원이 속.. 2020. 3.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