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판(懸板)은 글씨를 새겨 벽이나 문 위에 다는 널조각이다.
편액(扁額)은 널빤지나 종이·비단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 문 위에 거는 액자이다.
현판은 나무판에 글씨를 써 건물에 내건 각종 시문을 포함하므로 범위가 넓지만
편액은 건물마다 딱 하나뿐이다.
'편'은 글씨를 쓴다는 뜻이고, '액'은 '건물 앞부분 높은 곳'으로 사람으로 치면 이마에 해당한다.
반응형
'서예 관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과정 초서(孫過庭 草書) 천자문 (0) | 2011.11.20 |
---|---|
육조체란? (0) | 2011.10.19 |
서도(書道), 서예(書藝), 서학(書學), 서법(書法) (0) | 2011.08.30 |
한자 서체 종류 (0) | 2011.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