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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서 (篆書)
- 은(殷)의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진(秦)의 석고문(石鼓文) 등에 나타나는 서체.
자형은 가로보다 세로가 길고, 가로획은 수평을, 세로획은 수직을 이루며, 글자의 좌우가 대개 대칭이 된다.
(2) 예서(隸書)
- 진(秦)에서 한대(漢代)에 걸쳐 발달. 세로보다 가로가 길며, 가로획은 수평으로 한다.
(3) 해서 (楷書)
- 4C 후반 한대(漢代)부터 시작되어 당대(唐代)에서 정리된 것으로 근엄하고 정제된 미를 갖추었음.
자형과 결구가 비슷해도 용필에 따라 그 느낌이 다름.
(4) 행서 (行書)
- 해서체를 빨리 쓰기 위해 초서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파생됨.
곡선의 점과 획이 많다. 변화가 많음.
(5) 초서 (草書)
- 빨리 쓰기 위해 점과 획을 극도로 간략화시킨 서체.흘려 쓰는 약속과 율동이 있음으로
억양과 속도에 유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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