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歸根得旨/ 신묘하 活 山人
오창림 양원석 2인전 ( 和樂 )이 열리는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사인을 부탁했더니 나중에 제대로 써서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한 참 후에 손수 소암기념관으로 오셔서 전해주셨음
歸根得旨(귀근득지)요 隨照失宗(수조실종)이니
근본으로 돌아가면 뜻을 얻고 비춤을 따르면 종취를 잃나니
- '신심명'에 나오는 글귀라고 함.
반응형
' 나의 컬렉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언 선생님의 부채글을 받다 (0) | 2011.08.01 |
---|---|
증산 김승준 선생님의 부채그림을 받다 (0) | 2011.08.01 |
한기팔선생님의 부채그림을 받다 (0) | 2011.07.21 |
양금석 선생님 글을 받다 (0) | 2011.07.21 |
창남 현수언 선생님의 글을 받다. (0) | 2011.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