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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이야기12

베르너 사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다 Instagram의 강문숙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독일인 베르너 사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다. 기당미술관 부근으로 이사를 오셔서 앞으로도 종종 만나질 듯. 동국세시기를 독일어로 번역하느라, 그림을 그리느라 바쁘다는ᆢ 좋아요 3개, 댓글 0개 - Instagram의 강문숙(@munsuggang)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독일인 베르너 사세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다. 기당미술관 부근으로 이사를 오셔서 앞으로도 종종 만나질 듯. 동국세시기를 독일어로 번역하느라, 그림을…" www.instagram.com 2020. 1. 15.
건축물에 대한 미술품 장식제도 “저런 작품은 누가 구입하나요?” 고철로 된 대형의 설치미술품 전시회에서 누군가 묻는다. 고생하고 작품을 제작했지만 작품 판매로는 이어질 것 같지 않아 작가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묻는 질문이었다. 일반 가정에서는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은 크기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한 폐품 재료들로 만든 작품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 다 판로가 있지요. 1% 법이 있으니 비싼 값에 팔리는 작품들이 꽤 있답니다.” 그곳에 있던 또 다른 누군가의 대답으로 ‘1% 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라고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1% 법’이란1%에 해당하는 비용을 미술품으로 건물을 장식하는데 쓰라고 마련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연면적 1만 제곱미.. 2020. 1. 12.
전시 열면 젊은 관람객 열광, '미술계 아이돌' 문성식이 누구니? 전시 열면 젊은 관람객 열광, '미술계 아이돌' 문성식이 누구니? [중앙일보] 입력 2020.01.05 11:01 수정 2020.01.05 11:09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기자 이은주 기자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4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만개한 장미꽃을 소재로 한 '그냥 삶' 연작 앞에 선 문성식 작가. [사진 안천호 촬영, 국제갤러리] "누가 삶이 뭐냐고 물으면 이 그림으로 답하면 될 것 같다." "한국적인데 서양 벽화 느낌도 나고, 고전적인데 에로틱하다. 전시 보며 설렜다." "기법과 구도의 새로운 실험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전시장 안의 작품들 전부 다 갖고 싶었다." SNS에서 작가 .. 2020. 1. 5.
40여 년 간 '제주'에 천착...김택화미술관 생긴다 40여 년 간 '제주'에 천착...김택화미술관 생긴다 김나영 기자 승인 2019.12.10 18:2 김택화미술관, 오는 16일 개관 미술관, 김 화백 유화작품 100여 점과 스케치 작품 4000여 점 소장 40여 년 간 그려낸 제주 작품 선봬, 김 화백 작품 재해석한 아트상품 눈길 고(故) 김택화 화백 40여 년 간 고향 제주를 그린 서양화가 고(故) 김택화 화백의 미술관이 개관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친 김택화미술관(대표 김동범)이 오는 16일부터 미술관(조천읍 신흥리 227-5)의 문을 연다. 미술관은 2층 건물로, 크게 ▲전시실 ▲자료실 ▲카페 ▲아트샵 등으로 마련된다. 제1, 2전시 공간에서는 김 화백이 고향 제주에서 40여 년 간 그려낸 작품과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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