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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책 리뷰/책리뷰3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하버드 인생학 특강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개정판 - 하버드 인생학 특강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제임스 올워스, 캐런 딜론 인생학 특강답게 책에는 눈을 고정시켜 다시 읽게 만드는 구절과 얻어 갈 만한 내용들이 있어 필기를 하면서 읽었다. 깃털이 있다고 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의 차이 전문가들은 어려운 문제, 사람들이 평생 해결하지 못할지도 모를 문제들에 빠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론’이라는 도구를 제시해서 우리가 각자 처한 환경에 맞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 올해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이틀 후면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새로운 10년이 시작이 된다. ‘흘러가는 대로 살자’ 주의였던 나는 따로 계획을 세우거나 이렇다 할 새해다짐도 없이 몇 번의.. 2020. 12. 30.
부의 추월차선- 인생의 터닝포인트 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에 있다. ‘부의 추월차선’ “요즘 들어 이 책을 빌리는 사람이 많네요?” 예약한 도서를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찾았을 때 사서가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묻는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요즘 유튜브를 보다 보면‘부의 서행차선이니 추월차선’이니 하는 말들이 자주 들려 그 말이 생겨나게 된 배경이 궁금해져서였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이 책을 접하면서부터다’라며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린 시절 아이스크림가게 앞에서 만난 25세쯤 되어 보이는 젊은 람보르기니 주인과 마주쳤던 순간을 언급하며 부의 추월차선과 새로운 진실을 발견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 2020. 3. 16.
디지털 노마드에 꽂히다 유튜브에서 우연찮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의 영상을 보고 나서 디지털 노마드에 꽂혀버렸다. 일반적인 삶의 아닌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디지털 노마드란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휴대한 채 자유롭게 떠도는 사람으로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고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사람을 뜻한다. 디지털 노마드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맞는 업무 환경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만 가지고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도 없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든 일하면서 수익을 내는 ‘디지털 노마드’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찌 끌리지 않겠는가? 할 수만 있다면 당장 그 길로..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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