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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3

미스터 트롯 - 장민호, 정동원이 다했다! 미스터 트롯이 대세다. 9회가 지나가는 동안 가장 기억 남는 장면 ToP3를 꼽으라면 '장민호랑나비 팀' 공연과 '패밀리가 떴다 팀' 공연 그리고 장민호와 정동원이 팀을 이룬 '파트너팀'을 꼽겠다. 그 중심엔 장민호와 정동원이 있었다. 이 둘이 없었다면 미스터트롯은 다른 경연과 다를 바 없이 밋밋하게 흘러갔을 지도 모른다. 장민호랑나비 팀에서 장민호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팀원들을 챙기고 독려하고 희망을 주며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그가 있어 더욱 빛이 났다. 1:1 데스 매치에서도 선택권이 있는 그는 쉬운 상대를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비껴가지 가지 않고 ‘전 라운드 진 김호중’을 선택해 쫄깃함을 더했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그의 선택은 다음 회의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정동원이 속.. 2020. 3. 9.
미스터 트롯- 정동원의 '우수'를 듣고 또 듣다. 이 조그만 아이에게 이렇게 빠져들 줄 몰랐다. 미스터트롯/정동원/우수/초고화질/연속재생 https://youtu.be/ca5yV0agFXk 영화 '형수'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형수와 그에게 연정을 느낀 시동생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1967년 개봉됐으며 남진, 고은아, 남궁원이 주연이다. 우수(영화'형수'주제가) - 남진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2020. 2. 25.
미스터 트롯 1- 지금까지 이런 경연은 없었다 미스터 트롯은 이미 신드롬이 됐다. 목요일 미스터 트롯을 보지 않으면 그다음 날 이야기에 낄 수가 없다. 유튜브에서든 재방송에서든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푹 빠져들고 만다.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떨려! 떨려! 떨려! 무대경험이 많은 가수라고 해서 떨리지 않은 건 아니다. 응원투표 1위의 임영웅도 20여 년 경력의 고재근도 떨린다고 말한다. 왜 안 그렇겠는가? 집에서 보는 사람들도 이렇게 떨리는데... 5팀 5색이 보여주는 노래와 퍼포먼스는 종합예술 같다. 출연자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는 화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영탁에겐 전에 없던 수식어가 하나 생겼다. 인성갑 영탁! 선택권이 있는 그가 패자부활팀 친구를 뽑았을 때부터였다. 노래며 재치, 동생들을 보듬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시청..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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