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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그만 아이에게 이렇게 빠져들 줄 몰랐다.
영화 '형수'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형수와 그에게 연정을 느낀 시동생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1967년 개봉됐으며 남진, 고은아, 남궁원이 주연이다.
우수(영화'형수'주제가) - 남진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정두수:작사/박춘석:작곡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
얼마나 절절하고 애달픈지
주제가만 듣고도
영화를 다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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